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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냉장고 온도적정온도 제대로 맞추기

많은 분들이 냉장고 관리를 자주 하고 있지 않아요.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보관하거나 상한 재료를 오랜 기간 동안 보관하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되면 냄새가 발행할 수 밖에 없어요. 여기에 더하여 온도설정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넣은 지 얼마 안된 식품도 상할 수 있어요.



오래 사용했거나 성능이 떨어지는 냉장고를 사용할 때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냉장고 온도적정온도를 맞추지 않은 것이 중요해요. 야채의 경우에는 야채칸에 넣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야채가 어는 일이 발생할 수 있어요.



김치의 경우에도 김치 냉장고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야채칸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아요. 야채칸이 따로 있는 것이 다 이유가 있어요. 칸마다 온도가 일정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최근에 나온 고급 냉장고가 아닌 이상 일정 유지를 하기 어려워요. 특정 재료나 음식이 어는 일이 발생한다면 온도가 너무 낮기 때문이에요.



야채칸 사용을 통해 어는 것을 받지 해야 해요. 야채칸 온도가 좀 더 낮기 때문이죠. 냉장고 온도적정온도를 설정할 때에는 여름철과 겨울철에 따라 달리 하셔야 하는데요. 겨울철의 경우에는 냉장온도는 1도에서 2도로 맞추는 것이 좋아요. 냉동온도의 경우에는 영화 20도가 적당하고요.



최근에 구매한 냉장고라면 버튼을 눌러 온도 조절을 할 수 있어요. 문에 있는 잠금 버튼을 3초간 누르면 조절이 가능하죠. 옛날에 나온 냉장고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음식이 들어 있는 내부를 살펴보세요. 안 쪽에 온도를 조절 할 수 있는 다이얼이 있어요. 숫자가 적혀 있기 때문에 돌려서 맞추면 돼요.



따뜻한 여름철에는 겨울철에 비해 냉장온도를 좀 더 높여주는 것이 좋아요. 5도가 적정한데요. 냉동실 온도의 경우에는 영하 18도 정도가 괜찮아요. 이 정도로 조절을 하면 상하는 음식이 없을 거에요. 너무 오래 사용한 냉장고라면 조절한 수치가 맞지 않을 수 있어요. 너무 빨리 상한다고 생각되면 조금씩 온도를 변경해 주세요.



기본적으로 식품에 표시되어 있는 유통기한을 지키는 것이 좋아요. 물론 좀 타이트하게 표시해 놓은 면도 없진 않지만, 그래도 가족의 건강을 위해 지키는 것이 나아요. 신선한 재료를 사용할 수록 요리의 맛은 더 좋아져요. 즐거운 식사를 위해 적정온도 조절이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