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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힘들때 좋은글귀, 마음의 속도를 늦추어라의 핵심 내용 정리




힘들 때 도와주는 '마음의 속도를 늦추어라'의 주요 글귀 


◎  늦추기 - 하루를 많은 일로 채우기보단, 몇 가지 일로 단순화하세요.


■  주의 집중 - 한 번에 둘 이상의 일을 하지 마세요.

♠  감각 기르기 - 과거나 미래에 사로잡혀 시간을 허비하지 마세요.


♣  만트람 외기 - 속으로 "라마, 라마, 라마" 



힘들때 찾는 그 책

이 책을 구매한 지 10년은 된 것 같다. 이 이후로 불행감이 극에 차오를 때마다 이 책을 읽는다.

그때마다 나의 마음은 차분해지고, 책에 대해 아낌없는 찬사를 퍼붓는다.


책의 뒷장에 보면 효율적인 삶을 위한 8단계 프로그램이 있다.

핵심 내용만 모아놓은 부분인데, 부족한 시간에 옛 기억을 떠올리려고 이용한다.

하지만 어떤 책이든 해당하는 진리가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읽을 것, 여러 번 읽을 것.


앞에서 이야기했듯이 이 책으로 인해 난 효과를 봤다.

정확히는 마음 건강 그러니까 행복감에 있어서 효과를 보았다.


각 스텝에서 내가 하는 것 위주로 소개하겠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해당 포스팅을 읽으신 분들도 쉽게 할 수 있을 것이다.



힘들때 좋은글귀, 마음의 속도를 늦추어라의 핵심 내용


1. 늦추기

  • 아침을 30분 일찍 시작하기
  • 시간을 충분히 갖고 기분 좋은 아침 식사를 하기
  • 약속 시간에 일찍 나가기
  • 하루에 많은 일을 하려고 하지 않기
    • 생활을 3~4가지로 단순화하라.
    • 나의 경우는 xxx책 읽기, 산책, 글쓰기이다.
    • 욕심내서 운동도 하고, 강의도 듣고, 음악도 듣고 모두 하고 싶지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만 한다.
    • 계획했다가 못하거나 한정된 시간에 여러 가지를 몰아서 하려고 하면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 텔레비전 보는 시간을 줄이기
    • 텔레비전을 없앴다. 원래 별로 안 좋아한다.

2. 주의 집중

  • 한 번에 둘 이상의 일을 하지 말기
    • TV 보면서 밥 먹기, 공부하면서 노래 듣기를 하면 아무것도 안하니만 못하다.
  • 일을 집에 가지고 가지 말기
    • 현재 자신이 있는 곳에 집중하자. 직장에서는 일을 집중하자.


3. 감각 기르기

  • 과거나 미래에 사로잡혀 시간을 허비하지 말기
    • 계속 생각나면 만트람을 외운다. 속으로 '라마 라마 라마'라고 하면 되뇌이면 된다.
    • 마음이 급해지거나 기분이 안 좋을 때도 '라마 라마 라마'라고 천천히 속으로 외우면 마음이 가라앉는다. 라마의 뜻을 몰라도 된다 그냥 그 단어 자체만으로도 안정된다. 
      • 다른 좋은 단어 효과 본 것이 있으면 그 단어를 사용해도 된다.
  • 마음은 오감을 통해 먹으니 조심하기
    • 먹는거, 보는거, 만저지는거, 듣는거, 냄새 맡는거 모두 조심해야 한다.



나만의 생각이지만 미래의 나는 현재 내가 무엇을 했느냐가 영향을 주는 것 같다.

그러므로 사소한 거짓말이라던가 사소한 잘못 또는 나쁜 짓을 최대한 하지 말아야 한다. 내 운명을 좌지우지 하기 때문이다. 멋진 사람이 되고 싶은가? 거짓말쟁이가 되고 싶은가? 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현재 자신의 말과 행동을 조심토록 하자.



4. 남을 먼저 생각하기

  • 자신에게 골몰하지 말기
    • 당신과 남들 사이에 벽을 쌓는 것이다.
    • 자신의 욕구, 자기만의 생각에 골몰하게 된다면 만트람(라마,라마,라마)을 속으로 외우자.
  • 주위 사람과 경쟁하지 말고 서로를 완성하는 길을 찾기
    • 잘 안된다. 나 같은 경우에는 이 책을 읽고 난 뒤에 조금 더 배려, 양보하려고 힘쓸 뿐이다.



5. 영적 교제

  • 이 부분은 하지 않는다. 
    • 핑계지만 여유가 없다.


6. 영적 독서

  • 이 부분도 하지 않는다. 
    • '마음의 속도를 늦추어라' 읽는 것이 영적 독서라면 내가 정말 힘들 때 영적 독서를 한다.

7. 만트람 외기

  • 앞에서 이야기 했듯이 '라마, 라마, 라마'만 외운다.
    • 나름 효과를 보았기에 외운다.

8. 명상

  • 명상하지 않는다.
    • 명상이 좋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가만히 있는 것보단 산책하면서 여러 가지 생각을 하는 것을 더 좋아한다.

내 방식이 맞는지 잘 모르겠지만, 이를 통해 나 자신을 가끔씩 큰 불행감에서 구해낸다.

그것만으로도 매우 고맙고 든든한 책이다.